[이슈포토Talk]‘잡아야 산다’ 신강우, 스크린 첫 데뷔 ‘기대되는 신예배우’
기사 등록 2016-01-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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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신예배우 신강우가 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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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다 웃으면서 촬영했어요. 얼마 전에 홍보영상을 보게 됐는데 감독님께서 촬영하시면서 컷을 외치시고 웃으시더라고요. 항상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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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형식적으로 보이지만 그 마음이 왜 생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찾았을 때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형사 정택(김정태 분)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믹극이다. 신강우는 영화 '잡아야 산다'에서 고등학생 중 신재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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