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염탐 미션 수행..성공할까

기사 등록 2013-04-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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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스파이로 변신했다.

최강창민은 9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변장을 감행한다. 이어 상도동 탁구팀의 본거지에 잠입,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첫 대결부터 최강의 상도동 탁구팀을 맞이해 고심하던 끝에 최강창민을 상도동 탁구팀에 잠입시키기에 이른다. 이는 상도동 탁구팀의 실력을 파악하기 위함으로, 최강창민은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전략을 펼치게 된 것.

최강창민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도록 뿔테 안경과 야구 모자, 몰래 카메라까지 완벽 무장한 채 상도동 탁구팀에 손님으로 잠입한다. 그는 상도동 탁구팀의 기밀을 입수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전해들은 강호동과 이수근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상도동 탁구팀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예체능팀. 최강창민의 불가능한 스파이 작전은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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