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시청률 소폭하락 불구 일일극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2-06-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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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6월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1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나타낸 21.3%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서지혜 분)이 경주를 만나 자신의 오빠 민혁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경주가 말을 듣지 않자 헤어지지 않으면 민혁에게 12년 전 일을 털어놓겠다고 엄포를 놨다.

영선(이혜숙 분)은 경주가 12년 전 채원을 궁지로 몰아갔던 범인인 사실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5.2%, SBS ‘그래도 당신’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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