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월화극 1위 수성…'펀치'·'힐러' 공동 2위

기사 등록 2014-1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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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2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전국 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9.4%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동생을 살인한 사건의 진범이 법무부 검찰국장 이종곤(노주현 분)으로 밝혀졌고 한열무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펀치'와 KBS2 '힐러'는 각각 7.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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