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박민영, 애절한 눈물연기 ‘눈물의 여왕’

기사 등록 2012-06-08 14:5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0608 닥터진 박민영02.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박민영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닥터 진’에서 단아하고 강단 있는 조선시대 규수 홍영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터져 나온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처럼 절제된 내면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의 진심어린 눈물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높이고 있다.

한편 ‘닥터 진’ 지난 방송분에서는 역병 환자들이 넘쳐나는 활인서에서 고군분투하던 진혁(송승헌 분)이 환자 치료 도중 괴질 증상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