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연정훈-한지혜 갈등에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3-06-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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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연정훈 분)는 몽희(한지혜)가 와이프 대행을 그만둔 뒤의 공모전에 지원한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몽희는 현수에세 실망해 심덕(최명길 분)의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는 6.0%, KBS2 '개그콘서트'는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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