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프로페셔널 2016 S/S 헤어 컬러 트렌드

기사 등록 2016-03-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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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시세이도 프로페셔널 2016 S/S 헤어 컬러 트렌드를 발표했다.

2016년 S/S 시즌에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다양한 헤어 컬러를 추천한 것.

팬톤에서 선정한 2016년도 상반기 컬러는 밀키한 파스텔톤 열의 핑크와 블루컬러로 대표적으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다. 펜톤은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의 컬러가 트렌드를 이끈다"라는 것은 "각박한 현대인의 삶에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위안을 심리적으로 줄 수 있도록 선정된 것"이라고 한다.

시세이도의 컬러인 프리미언스(PRIMIENCE)와 엔리치(ENRICH)제품은 기본적으로 동양인의 대표적인 오커톤의 피부를 살릴 수 있도록 컬러의 색조가 설계됐다. 2016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S/S 헤어 컬러 트렌드는 스모키(Smoky)함을 강조하여 동양인이 가진 붉은 느낌이 아닌 불투명하면서도 약간은 탁한 느낌의 스모키함을 헤어에 연출했다.


첫 번째 로즈쿼츠(ROSE QUARTZ)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웜톤 핑크 색상으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중 하나다. 옐로우 빛이 돌아 동양인 피부와 잘 어울린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즈 쿼츠’ 컬러는 밝은 스모키한 핑크가 경쾌한 실루엣과 가벼운 텍스처를 더하여 더욱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통해 아름다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스모키 펄(SMOKY PEARL)은 붉은 느낌을 잡으면서 쿨한 느낌과 세련됨을 동시에 전달하며 빛나는 펄을 모발에 표현한다.

세 번째, 블로썸(BLOSSOM)은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을 살린 컬러로 마치 봄이 되어 따뜻한 기운과 꽃이 피어오르는 느낌으로 컬러를 전달한다. 포인트 컬러의 경우는 벚꽃의 느낌을 표현한 핑크베이지 컬러를 연출한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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