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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젝스키스로 깜짝변신 ‘매력만점’

기사 등록 2011-12-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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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B1A4가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로 변신했다.
　
B1A4는 12월 23일 오후 연말 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젝스키스의 ‘예감’을 열창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발랄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B1A4 외에도 달샤벳 에이핑크 등장해 각각 SES, 핑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전현무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최시원,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등이 MC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아이유 비스트 티아라 CNBLUE 씨스타 시크릿 김현중 다비치 G.NA 현아 miss A f(x)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