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멍뭉남'은 없었다 '시크한 차도남'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6-03-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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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상윤이 부드러운 남자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상윤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과 보조개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 자리를 대신해 샤프한 옆 라인을 드러내며 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기본 블랙 티셔츠에 체크 자켓을 이용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고 짙은 네이비 재킷에 손목까지 내려오는 티셔츠를 소화하며 그 동안 연출했던 스타일을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이상윤의 변신은 오는 4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날, 보러와요’ 에서도 이어진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이상윤은 대중에 알려진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닮아 애착이 간다' 며 영화개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상윤은 영화 ‘날, 보러와요’ 4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BAZAAR)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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