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자체최고시청률 9.6% 수목극 1위 올라 '뒷심 발휘'

기사 등록 2015-05-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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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5월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5%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복면검사'가 새롭게 출격한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오늘(21일) 종영을 앞두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남궁민 분)가 경찰에 드디어 붙잡혔다. 무각(박유천 분)은 초림(신세경 분)에게 "결혼해달라"며 프러포즈를 했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재희가 호송 도중 탈출했고, 결혼식 당일, 초림을 데리고 사라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복면검사'는 6.8%, MBC '맨도롱또똣'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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