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쇼킹' 통해 지난 스캔들 총 결산..직접 해명 '눈길'

기사 등록 2012-0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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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방송인 고영욱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쇼킹’에 출연해 그 동안의 스캔들을 총정리했다.

고영욱은 2월 22일 방송하는 ‘쇼킹’에 이주노, 성대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영욱은 “방송에서 농담처럼 고백을 한건데 과장이 된 것 같다”고 김나영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이어 “김나영을 처음 봤을 땐 괜찮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실수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과 처음 만나 닭백숙 집에 갔는데 마침 지갑을 안 가져와 나영이가 계산을 하게 됐다. 그 때 나영이가 ‘지금 내 등쳐먹으려고 하는 거냐’고 말했다”며 씁쓸한 추억담을 전해 다시 한 번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고영욱은 여배우 이민정과 과거 길거리 캐스팅으로 만난 인연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다른 스캔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쇼킹’은 2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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