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에드워드 권, 2만원 때문에 요리사 하게됐다

기사 등록 2011-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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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에드워드 권이 단돈 2만원 때문에 요리사 길로 접어들어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출연한 요리사 에드워드권은 “어떤 계기로 요리사를 하시게 됐어요?” 라는 mc의 질문에 그는 “홀서빙하다가 주방에서 일하면 2만원 더준다고 해서 옮겼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에드워드 권은 2달후 주방에서 일하게 됐고,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했으며 대학 졸업직전 하루 15~16시간 일하는 열정을 불태워 호텔주방에 취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미국 생활에서 “생활비 70%를 먹고 연구하는 데 썼어요”라며“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고 말해 힘들었던 지난 생활을 떠올렸다.

한편, 이 날 ‘승승장구’에는 특별한 손님으로 권오중과 이현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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