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씨엔블루 강민혁, 작업남 캐릭터 완벽소화 '눈길'

기사 등록 2012-04-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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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출연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작업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4월 7일 오후 방송한 '넝굴당'에서 강민혁(차세광 역)은 오연서(말숙 역)의 허리에 자신의 상의를 감아주는 매너 스킨십을 시도하며 그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시크하게 다가가 오연서의 허리에 옷을 매준 강민혁은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니 짧은 바지를 입고 뛰지 말라"는 작업 멘트와 함께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이며 바람둥이 작업남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연서는 강민혁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8일 오후 방송하는 '넝굴당' 14회에서는 강민혁의 드럼 연주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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