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매드타운 조타, 김한중 선수 꺾고 73kg급 4강 진출

기사 등록 2015-1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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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73kg급 4강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유도대회 출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73kg급 8강전이 그려져 조타는 김한중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김한중 선수는 유도 경력 4년에 16강전에서 행주를 한 판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멤버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조타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들어갔다. 계속해서 조타는 허벅다리걸기 등 기술을 선보였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며 공격 타이밍을 노리던 조타는 소매 들어 업어치기로 김한중 선수를 제압해 한판승을 거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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