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음주운전 팬들 크게 실망

기사 등록 2013-11-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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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주석이 음주운전을 벌여 팬들의 실망감을 안겨줬다.

4일 오전 1시 주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주석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수치인 0.115%로 확인했다.

주석은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상징적인 존재 중 한명이다. 그런 그가 음주 측정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실망했다.

온라인을 통해 누리꾼들은 “주석 음주운전 실망이다” “주석 음주운전, 자신과 타인에게 위험한 일이다”는 등 아쉬움을 보였다.

힙합 1세대인 주석은 독립 레이블 ‘파이니스트 레코즈’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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