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3-03-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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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월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0.2%보다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윤(이정진 분)이 민채원(유진 분)을 오해, 채원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4.9%, SBS '돈의 화신'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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