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차세대 '공포돌' 등극..'압도적 지지'

기사 등록 2011-07-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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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포미닛 현아가 차세대 '공포돌'로 등극했다.

현아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영화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 ‘영화 ‘기생령’의 효민처럼 ‘공포돌’에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1172명이라는 참여율을 기록한 이번 설문에서 44%(510명)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현아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시크릿의 전효성, F(x)의 빅토리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네티즌들로부터 차세대 공포돌로 낙점 받게됐다.

한편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 분)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 분)와 동생 유린(효민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충격적으로 공포영화이다.

‘기생령’은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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