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일말의 순정' 150인분 밥차 선물

기사 등록 2013-05-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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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 팬들이 '일말의 순정' 스태프를 위한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11일 오후 필독은 트위터에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측 제작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급식은 오필독이 쏜다!"라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팬들이 준비한 음식을 담으며 웃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필독 팬들은 준비해 온 밥차를 전 스태프는 물론, 보조출연자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필독 급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일말의순정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필독 밥차 150인분 대박인듯!" "오필독 순정이 러브라인 늘려줘요" "빅스타 필독 밥차, 역시 통이 남다른 팬들이네" "'일말의 순정'팀! 급식 먹고 힘내서 촬영하시길" 등 호응을 보였다.

필독은 "팬 분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준비해준 정성에 감동했다. 보답하기 위해서는 점차 나아지는 연기와 하루 빨리 빅스타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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