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시 생활철학]배우 임수향의 사주-이슬 맺힌 꽃처럼 귀한 여인상
기사 등록 2011-08-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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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진시 객원위원]안개꽃 자욱한 이른 봄날 이슬 맺힌 꽃처럼 귀한 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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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사주 - 1990년 4월 19일 ? 시 (양력)
시 일 월 년
o 癸 庚 庚
o 丑 辰 午
95 86 75 65 55 45 35 25 15 5 - 대운의 흐름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남방 - 서방 - 북방 - 동방
임수향은 안개꽃 자욱한 이른 봄날 이슬이 맺힌 노루귀 꽃을 보는 것처럼 귀한 여인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겨울옷을 벗어 내지 못한 이른 봄에 쌓였던 눈이 녹고 있는 산기슭에서 도도하게 피어오르는 ‘노루귀 꽃’에 비유되는 여인이다. 노루귀 꽃의 꽃말은 신뢰다.
임수향의 사주는 그의 얼굴모습과 자태처럼 눈으로 봐서 알 수 없는 강한 지기(地氣)의 기운을 암장하고 있어서 전문가의 눈으로만 통변할 수 있는 난제의 귀한 사주이다. 아쉬운 것은 중년 이후의 사주 흐름에 혹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사주이다.
대운의 흐름을 보면 15세인 초년부터 상관운을 타고 있어서 잠재된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을 것이고, 이시기에는 끼를 표현하고 다녀야 마음이 안정되어 자리에 앉아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기어이 표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주이니 그의 아버지가 맹자라 하더라도 꽃놀이 무대로 끌려 가야할 판이었을 것이다.
2006년 세운에서도 도화살의 기운이 찾아와 나도 모르게 날갯짓을 하고 보니 무대 위에 올라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운세가 된다. 2012년과 2013, 2014년에도 텔레비전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어서 채널을 돌려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5세부터 충천하던 인기가 다소 조정되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성문제와 계약문제로 귀결된다. 그 후 26세부터 30세 사이에도 운세가 흐트러지고 있어서 25세 이전의 인기를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 필요한 만큼의 부귀영화를 누릴 그릇이 되는 사주이다.
사주의 핵심은 현재의 직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임수향씨가 질문자가 되어 나에게 물어 온다면 ‘대 선배인 김희애씨를 벤치마킹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면 성공인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귀영화는 어느 날 아침 햇살처럼 눈동자를 뚫고 솟구치기도 하지만 또한 ,어느 날 속 눈썹사이에서 한꺼번에 사라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가득찬 인기의 그릇을 비우고 새 것을 채워가는 노력이 바로 행복이라는 식으로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기운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주에 그저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미움이 생겨나는 원진살과 자신에게 내재된 에너지의 깨짐으로 고독을 친구로 삼아야 할 시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한 마디 충고의 말을 드린다면, ‘부화뇌동(附和雷同) 하지 말지어다. 재주는 곰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관적인 삶의 기둥(철학)을 꼭 잡고 비바람이 불고 파고가 아무리 높아도 초심(初心=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진시-하이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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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사주 - 1990년 4월 19일 ? 시 (양력)
시 일 월 년
o 癸 庚 庚
o 丑 辰 午
95 86 75 65 55 45 35 25 15 5 - 대운의 흐름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남방 - 서방 - 북방 - 동방
임수향은 안개꽃 자욱한 이른 봄날 이슬이 맺힌 노루귀 꽃을 보는 것처럼 귀한 여인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겨울옷을 벗어 내지 못한 이른 봄에 쌓였던 눈이 녹고 있는 산기슭에서 도도하게 피어오르는 ‘노루귀 꽃’에 비유되는 여인이다. 노루귀 꽃의 꽃말은 신뢰다.
임수향의 사주는 그의 얼굴모습과 자태처럼 눈으로 봐서 알 수 없는 강한 지기(地氣)의 기운을 암장하고 있어서 전문가의 눈으로만 통변할 수 있는 난제의 귀한 사주이다. 아쉬운 것은 중년 이후의 사주 흐름에 혹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사주이다.
대운의 흐름을 보면 15세인 초년부터 상관운을 타고 있어서 잠재된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을 것이고, 이시기에는 끼를 표현하고 다녀야 마음이 안정되어 자리에 앉아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기어이 표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주이니 그의 아버지가 맹자라 하더라도 꽃놀이 무대로 끌려 가야할 판이었을 것이다.
2006년 세운에서도 도화살의 기운이 찾아와 나도 모르게 날갯짓을 하고 보니 무대 위에 올라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운세가 된다. 2012년과 2013, 2014년에도 텔레비전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어서 채널을 돌려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5세부터 충천하던 인기가 다소 조정되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성문제와 계약문제로 귀결된다. 그 후 26세부터 30세 사이에도 운세가 흐트러지고 있어서 25세 이전의 인기를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 필요한 만큼의 부귀영화를 누릴 그릇이 되는 사주이다.
사주의 핵심은 현재의 직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임수향씨가 질문자가 되어 나에게 물어 온다면 ‘대 선배인 김희애씨를 벤치마킹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면 성공인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귀영화는 어느 날 아침 햇살처럼 눈동자를 뚫고 솟구치기도 하지만 또한 ,어느 날 속 눈썹사이에서 한꺼번에 사라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가득찬 인기의 그릇을 비우고 새 것을 채워가는 노력이 바로 행복이라는 식으로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기운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주에 그저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미움이 생겨나는 원진살과 자신에게 내재된 에너지의 깨짐으로 고독을 친구로 삼아야 할 시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한 마디 충고의 말을 드린다면, ‘부화뇌동(附和雷同) 하지 말지어다. 재주는 곰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관적인 삶의 기둥(철학)을 꼭 잡고 비바람이 불고 파고가 아무리 높아도 초심(初心=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진시-하이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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