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과도한 유도 연습으로 갈비뼈 부상고백 ‘식지 않은 열의’

기사 등록 2015-11-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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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우리동네 유도부’의 막둥이 김영호가 갈비뼈 골절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준호 코치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준호 코치의 집을 소개하기 이전에 강호동은 김영호에게 안부를 물었고,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던 김영호는 갈비뼈 부상을 고백했다. ‘유도부 막둥이’ 김영호는 기초훈련부터 시작해서 고난도 기술을 배우면서 매일 연습한 결과 부상을 당하고 만 것.

이원희 코치는 “35세인 저도 전날 무리를 하면 너무 힘든데 김영호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김영호의 열의를 칭찬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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