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 광고 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2-0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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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SONOVI)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잡화 전문 브랜드 소노비(SONOVI)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와 유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다양한 시도와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노비(SONOVI)는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찾던 중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달샤벳을 첫 전속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소노비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Happy&Fun)'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달샤벳의 2012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해외 진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돼 함께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뮤즈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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