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시청률 대폭하락 동시간대 2위로 물러나

기사 등록 2011-10-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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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며 '광개토대왕'에게 1위자리를 내줬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전국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기록한 18.1%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진이한 분)가 재미(이보영 분)의 집을 찾아가 재미의 새로운 죽 사업을 그만두게 하기 위해 동우(이태성 분)의 집안에 정체를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 앞에 동우가 정수가 재미의 죽 레시피를 훔친 결정적 증거를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광개토대왕’은 19.6% SBS ‘폼나게 살거야’는 7.9%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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