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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힐링캠프' 아닌 서바이벌 리얼리티 '킬링캠프' 출격

기사 등록 2012-10-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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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 킬링캠프’으로 또 한 번 팬심(心) 사냥에 나선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0일 “10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B.A.P 킬링캠프’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SBS MTV에서 ‘타다, 잇츠 비에이피(Ta-dah, It’s B.A.P)’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구로 온 여섯의 외계 생명체가 지구 정복을 위해 가수가 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8개국에 전파를 타면서 비에이피가 글로벌 적인 인기를 끄는데 한 몫 했다.
　
비에이피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본방송에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혹독한 미션을 받은 비에이피의 모습이 담겨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B.A.P 킬링캠프’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