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8kg 감량..전과 후 비교사진 '눈길'

기사 등록 2011-06-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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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걸 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이 8kg 감량한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2일 신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활동한 재개한 레인보우 조현영은 컴백 무대를 통해 지난해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7일 “조현영이 지난 해 겨울 ‘마하(Mach)’ 활동 당시보다 8kg을 감량해 이번 레인보우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 나섰다”며 “특히 감량 전과 후 비교 사진이 팬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될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시절 다소 통통했던 조현영은 데뷔를 앞두고 살을 뺐다가 요요 현상을 겪어 ‘마하(Mach)’ 활동을 앞두고 몸무게가 크게 불어났다”며 “하지만 굳은 결심으로 지난 4월 ‘투미(To Me)’ 활동까지 4kg을 감량한 후 이번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활동을 앞두고 추가로 4kg을 더 줄였다”고 전했다.

또 “줄넘기와 훌라우프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실시했다”며 “자기 4시간 전에는 철저히 안 먹기를 지킨 결과 지금은 화면에서 볼 때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현영은 이에 대해 “화면에 예쁘게 나와고 몸도 가벼워졌다”라며 “어렵게 얻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킬 수 있도록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렇듯 조현영의 다부진 다이어트 각오가 보상을 받는 듯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은 공개 당일 벅스의 일일 차트 정상에 올랐고, 현재 멜론을 비롯, 주요 음원 사이트 모두에서 톱10에 진입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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