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오케바리' 활동 마무리..10월 프로젝트 활동 예고

기사 등록 2013-10-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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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그룹 더블에이가 첫 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블에이는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타이틀곡 ‘오케바리’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아이돌 최연소인 98년생 멤버 진홍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으며 컴백을 알린 더블에이는 이번 활동에서 섹시한 느낌의 선 공개 곡 '새벽택시'와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벗어난 귀여운 콘셉트의 타이틀곡 '오케바리'로 활동영역을 넓였다.

특히 타이틀곡 '오케바리'를 비롯한 앨범 전체 수록곡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아우라가 실력을 인정받는 등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역량과 성장치를 입증하는 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마지막 방송 직후 더블에이는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해 활동 마감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팬 한명 한명과 일대일로 마주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케바리'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더블에이는 남은 2013년을 뜻 깊게 마무리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10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최현호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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