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조윤희-이희준, 영화관 데이트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 등록 2012-06-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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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희준과 조윤희가 영화관 데이트를 펼친다.

이희준과 조윤희는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매회 티격태격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을 싹 틔워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6월 23일 방송될 35회분에서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재용(이희준 분)이 이숙(조윤희 분)에게 와락 안기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극 중 재용은 윤희(김남주 분)에 이어 태영(김형진 분)에게도 이숙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킨 상황. 태영은 재용에게 자신이 든든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태영의 도움을 받은 재용은 이숙과의 ‘영화관 데이트’에 성공하게 됐다.

이희준과 조윤희의 ‘영화관데이트’ 촬영은 지난 6월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 랜드 시네마극장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촬영하면서 친 남매같이 편안한 사이가 된 이희준과 조윤희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연기 호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그렇게 장난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기만 하면 웃음기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순간 집중력을 보여 지켜보는 많은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희준은 촬영이 시작되고 50여명이 넘는 보조출연자들이 줄줄이 NG를 내는 바람에 촬영장 분위기가 의기소침해지자 “이렇게 해보는 게 더 좋겠어요. 과감하게 표현해 보세요”라고 직접 연기지도를 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줬고, 이희준의 연기지도를 받은 보조출연자들은 한층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이희준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인간미 넘치는 이희준 모습에 보조출연자들 “역시 최고의 대세남”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회가 거듭할수록 더 뜨겁게 ‘천방커플’을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드라마 속에 녹여내고자 노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예쁘게 봐 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 사랑스러운 커플연기를 펼칠 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을 통해 방송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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