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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이수경, 옛 연인 김다현에 다시 찾아간 사연은?

기사 등록 2013-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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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의 이수경이 김다현과 팽팽하게 맞서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7월 4일 공개된 ‘금 나와라 뚝딱!’ 스틸 컷에는 옛 연인 상철(김다현 분)이 운영하는 꽃집을 다시 찾은 성은(이수경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철은 성은의 방문에 크게 개의치 않은 듯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성은의 시선은 불안하기만 하다. 그는 상철의 팔을 붙잡고 애원하고 있으며 상철은 성은을 향한 분노에 휩싸인 나머지 어깨를 휘어잡고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앞서 성은은 상철의 존재를 알고 그를 찾아가 독설을 내뱉었다. 자신이 낳은 딸 아람(빅민하 분)의 존재를 철저히 부정했고 돈 봉투를 건네며 떠날 것을 종용했지만 상철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에 또 다시 상철을 찾은 성은이 이번에는 어떤 말로 상처를 들춰내며 자극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몽희(한지혜 분)와 성은의 옛 남자 상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갈등을 맞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