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시영-이동욱-제시카, 본격적인 삼각로맨스 '점화'

기사 등록 2012-0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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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시영이 이동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은재(이시영 분)은 무열(이동욱 분)의 첫 사랑 종희(제시카 분)의 등장으로 질투심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재는 종희가 술을 잘 마신다는 말을 듣고 술 먹기 경쟁을 벌였고 무열의 마음을 좌지우지하는 그의 모습에서 심한 자극을 받았다.

이어 은재는 무열에게 잘 보이고 싶어 어울리지 않는 화장에 귀여운 표정까지 연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그러나 무열은 은재에게 무관심으로 일관 오로지 종희에게만 신경을 썼다.

이에 은재는 눈치 없는 무열의 행동에 급기야 "좋아해요. 그래도 운명이 있다면 내 운명은 댁이에요"라고 고백해 무열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삼각관계의 본격화로 극의 흥미를 불어넣을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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