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뒷심 무섭네'

기사 등록 2013-06-04 07: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자제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6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는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은 장옥정(김태희 분)이 경종을 출산하자 원자로 삼고 중전의 자리에 올리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순이 쓰러지자 인현(홍수현 분)은 장옥정의 아들 경종을 빼앗었다.

‘장옥정’은 점점 더 욕망에 뜨는 장옥정과 자리를 지키려는 인현의 대립이 더욱 팽팽해지며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구가의 서’는 17.5%, KBS2 ‘상어’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