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동시간대 1위로 '정상 굳히기'

기사 등록 2013-02-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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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2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19.0%를 기록,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8%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돈의 화신'이 뒤를 추격하고 있지만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채원(유진 분)의 남편 철규(최원영 분)를 통해 두 사람이 이혼했음을 전해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채원은 이혼 후 생선 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돈의 화신'은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KBS1 '대왕의 꿈'은 12.2%로 최하위 성적을 나타냈다.

 

이종아기자 jonga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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