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형돈-정재형, 다시 뭉친 '파리돼지앵' 격정적 무대

기사 등록 2011-07-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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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파리돼지앵 정형돈과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뭉쳤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재형이 머물고 있는 프랑스 파리를 찾아간 정형돈과 노홍철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정형돈과 노홍철은 파리에서 정재형과 극적인 재회를 했다. 앞서 세 사람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정형돈과는 ‘파리돼지앵’이란 팀으로 멋진 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정재형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 초대 받아 그의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겼다. 정재형은 이날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 친구들을 비롯해 노홍철과 정형돈을 감동시켰다.

식사가 끝난 뒤 정재형과 정형돈은 멋진 공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서 펼친 바 있는 ‘순정마초’를 격정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무대에 친구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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