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트로트의 연인' 출격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4-06-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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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트로트의 연인'이 '빅맨' 후속으로 출격했지만,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강소라 분)은 박훈(이종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박훈은 수현의 아버지 오준규(전국환 분)가 박훈의 아버지를 북으로 보낸 사람임을 밝히며 거절했다.

수현은 아버지의 악행과 박훈에게 실연당한 아픔으로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5.8%, MBC '트라이앵글'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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