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현실 반영 리얼함-열연으로 시청률 반등 나서

기사 등록 2013-02-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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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하 이태백)이 현실을 반영한 리얼함과 배우들의 열연을 무기로 시청률 반등에 나섰다.

2월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이태백'은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3.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라면 광고를 위해 금산애드와 지라시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태백(진구 분)은 해물라면 광고 아이디어를 위해 하루에 30개 이상의 라면을 먹어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하고, 식당에서 손님에게 아이디어를 묻다 굴욕적으로 쫓겨나기도 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광고계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엿보이는 장면이었다. 이처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광고천재 이태백'은 수많은 자극적인 드라마 속에서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태백'은 첫 회부터 태백이 넘치는 아이디어에도 불구, 스펙의 벽에 막혀 면접에서 탈락하는 장면을 그려내며 현재를 살아가는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처럼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가진 '이태백'의 시청률이 본래 궤도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마의'와 SBS '야왕'은 각각 19.6%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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