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전노민, '러브 어게인'으로 호흡 '묘한 타이밍'

기사 등록 2012-03-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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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김지수와 전노민이 드라마 '러브 어게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말 방영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16부작 드라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에 출연한다.

극중 김지수는 병원 영양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백수인 남편을 돌보며 살던 중 30년 전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 지현 역을 맡았다. 전노민은 백수 콤플렉스가 심한 지현의 남편 선규 역을 맡았다.

'러브 어게인'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궁'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드라마를 선보인 황인뢰 PD 연출작이다. 다시한번 높은 수준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러브 어게인'은 오는 23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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