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첫 만남부터 반짝 반짝 빛이 났다"

기사 등록 2011-09-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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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백지영 처음 본 순간 반짝 반짝 빛이 났다.”

배우 정석원이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배우 정석원은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출연해 연인 백지영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이날 정석원은 백지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무명시절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 참석해 백지영과 처음 만났으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에게 반해버렸다”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

아울러 그는 “신인이라 연예인과의 술자리를 가져 본 적이 없었던 탓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등 순수한 매력으로 주변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정석원은 액션스쿨 스턴트맨 훈련을 받던 시절을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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