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김고은과 30분만에 녹음 끝내" 신곡 에피소드 공개

기사 등록 2015-10-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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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신승훈이 자신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의 '녹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남성 발라더 3인방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해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촬영에서 신승훈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방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두 세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약 30분만에 녹음을 끝냈다"면서 자신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의 녹음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고은 씨의 목소리에 에어가 있어서 내 목소리와 잘 맞을 것 같았다"고 말하며 김고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승훈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8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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