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지하철 타면 7천원에 영화 관람할 수 있다?

기사 등록 2017-03-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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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지하철 타면 7천원에 영화 관람?

지하철을 타면 매주 화요일, 서울과 수도권 48개 특정 극장에서 영화를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막자는 취지로, 올해 1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에코데이(ECO-DAY)’ 행사인 것. 지하철 역사 안이나 전동차에 탑승해 본인 얼굴이 나오게 인증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매표소에 보여 주면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사진은 관람일 기준, 7일 이내 촬영 건만 유효하고, 할인 대상은 화요일에 상영하는 일반(2D) 영화 좌석이며, 참여 지점은 서울·경기·인천권 극장이다.

▶‘봄나물’ 맛있게 먹기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데 국간장과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리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취나물’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볶으면 특유의 향긋함을 살릴 수 있다.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곰취’는 간장 장아찌로 먹는 게 좋다. ‘씀바귀’와 ‘돌나물’은 고추장 양념으로 요리할 경우, 쓴맛을 줄일 수 있고, ‘달래’는 간장 양념이 어울린다.

▶돌아온 재봉틀

최근, 재봉틀이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왔다. 거실·주방용품과 아기 옷 등을 직접 만드는데, 과거와 달리 요즘엔 조작이 간단해지고 크기가 작아진 것은 물론, 소음도 줄였다고 한다. 관련 영상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손재주가 없어도 문제없다고.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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