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12일 만에 韓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사 등록 2011-08-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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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록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지난 20일 총 635개의 상영관에서 36만 7942명을 동원해 누적 281만 566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병기 활’은 지난 10일 개봉한 이후 12일 만에 30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최종병기 활’은 앞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최단기간인 8일만에 200만명을 넝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향후 장기 흥행이 예상, 더 큰 기록 역시 문제없어 보인다.

또 올해 개봉한 영화 중 300만명을 넘어선 한국영화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써니’뿐이다.

앞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15일만에 300만명을 넘었으며, '써니'는 25일 만에 돌파 한 바 있다.

또한 ‘최종병기 활’이 ‘써니’가 세운 735만명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에게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활의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약 10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인 만큼 보는 내내 장대한 스케일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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