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부동의 일일극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2-07-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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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부동의 일일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7월 27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나타낸 22.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혁(고세원 분)이 경주(문보령 분) 결혼을 보류한다고 선언했다. 진우(조동혁 분)는 자신이 정훈(이효정 분)의 곁을 지키겠다고 선언하며 한미당 회장대행 체제를 무산시켰다.

이에 분노한 영택(홍일권 분)은 영선(이혜숙 분)에게 찾아가 진우가 과거 사귀던 여자가 경주임을 폭로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7.3%, SBS '그래도 당신'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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