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시청률 상승+호평 일색 '강지환, 박신양 곧 잡는다'

기사 등록 2016-04-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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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몬스터'가 상승세를 보이며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위협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8.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회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지난 방송보다 0.1%포인트 밖에 오르지 못한 것과 비교했을 때 '몬스터'의 무서운 추격전이 전망된다.

'몬스터는'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작품으로 굵직한 스토리 전개 안에서 웃음과 감동, 긴장감까지 버무려, 극이 진행될 수록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SBS '대박'은 각각 10.1%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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