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하정우 재계약 여부 결정된 바 없다"

기사 등록 2016-08-10 18:0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판타지오 측이 소속 배우 하정우와의 재계약 진행 상황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렇다 할 결정이 나온 것이 아니라서 재계약 여부를 '아니다,맞다'로 단정지어서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와 소속사 측은 계약 문제와 관련해 계속해서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판타지오와 오는 9월 중순 계약이 만료된다.

한편,하정우는 이날 개봉한 영화 '터널'에서 정수 역을 맡았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상록기자 honjk56@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