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시완-태헌-민우, 개인 티저 공개 ‘옴므파탈’

기사 등록 2014-05-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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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옴므파탈로 돌아왔다.

5월 26일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 태헌, 민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완, 태헌, 민우는 부드러운 눈빛 속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는 클래시(CLASSY)한 흑백톤 사진에 굵은 폰트로 이번 미니음반명 ‘퍼스트옴므(FIRST HOMME)’가 임프린트돼 마치 해외 유명 잡지 커버를 연상시킨다.

지난 23일 공개된 단체 컷은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 ‘퍼스트옴므(First Homme)’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오늘부터 공개될 블랙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이 성인 남성의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한다.


재킷 촬영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데뷔 5년차 아이돌답게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 아이들은 시완, 태헌, 민우에 이어 ‘와일드&섹시(WILD&SEXY)’ 콘셉트를 표현한 세 명의 멤버 티저 이미지를 오는 27일 정오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2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최현호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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