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시청률 하락, 月 예능 시청률 꼴찌 '굴욕'

기사 등록 2012-04-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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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가 시청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4월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8.3%보다 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2004년부터 방송돼 유재석과 김원희의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놀러와’는 최근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와 KBS2 ‘안녕하세요’가 항상 새로운 포맷과 시청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내용으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하며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놀러와’의 변화없는 기존 구성과 웃음코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MBC 파업도 ‘놀러와’ 하락세 분위기에 한 몫 더 하고 있다. 지난 주 ‘놀러와’는 파업 여파로 결방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10.2%, KBS2 ‘안녕하세요’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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