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정일우와 이청아, 중세 왕족으로 깜짝 변신

기사 등록 2011-12-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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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일우와 이청아가 중세 왕족으로 변신해 화제다.

'꽃미남 라면가게'측은 19일 정일우(차치수 역)와 이청아(양은비 역)가 중세시대 왕자님과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신한 장면을 공개했다.

'꽃미남 라면가게' 15화 '아무 일도 없었다' 편에서 이청아는 정일우를 향한 마음이 커지지만 주변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정일우가 자신을 떠날 것만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청아는 정일우는 왕자로, 자신은 공주로 등장하는 꿈을 꾸게 되고 이별을 예감하는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연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긴 머리와 중세 시대 풍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공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청아와 정일우는 마치 동화에 나오는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모습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 15화 '아무 일도 없었다'는 19일 오후 11시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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