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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사' 김형준, 오픈카 보다 빛나는 외모 '과시'

기사 등록 2012-04-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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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김형준이 오픈카 보다 눈에 띄는 외모를 과시했다.

김형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SBS PLUS ‘그대를 사랑합니다’(극본 김명호, 연출 윤류해)에서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공익근무요원 정민채로 분해 열연을 펼치게 된다.

극중 정민채(김형준 분)는 김연아(김윤서 분) 앞에 백마 탄 왕자처럼 등장해 기존의 공무원 복장이나 라이더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올 블랙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외제차를 탄 그의 세련미 넘치는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라이더 복장도 좋지만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모습도 너무 좋다” “오픈카를 타고 있어도 김형준이 먼저 보여” “이런 공익근무요원이 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세대 간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이순재를 비롯한 정영숙, 김호영, 조양자 등 명품 중견 배우들과 김형준, 김윤서, 정인기, 김광규, 박준면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