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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효연 “과격하고 섹시한 솔로 활동 하고 싶다”

기사 등록 2013-07-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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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솔로 욕심을 드러냈다.

효연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 팝아트홀에서 진행된 Mnet ‘댄싱9’ 프레스콜에 참석해 “일주일에 한 번씩 솔로 앨범을 내는 생각을 한다. 콘셉트도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의 톱가수 리한나, 비욘세가 그렇듯이 앨범을 낸다면 과격한 춤을 추면서도 섹시할 수 있는 콘셉트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효연은 “아직 방송에서 섹시한 면을 어필한 적이 없었다. 팝핀과 락킹을 하면서도 섹시해보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댄싱9’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팀인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생방송 무대에서 춤으로 경쟁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