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끝사랑' 많이 배웠고 행복했다"

기사 등록 2016-10-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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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곽시양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곽시양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의 종영을 앞두고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곽시양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한 배우분들 스텝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다. 가족처럼 웃으며 항상 밝게 반겨주시며 행복하게 촬영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마음 속에 항상 가족이라 간직하고 지낼 것이다. 많이 배웠고, 많은 걸 함께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끝사랑 잊지 못할것이다. 지금까지 ‘끝사랑’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전했다.

드라마 '끝사랑'에서 곽시양은 힐링 카페의 사장이자 비건 디저트 셰프인 준우로 분해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긍정적인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힐링남'의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한편,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늘(16일)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탄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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