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올레-밀정-메이드 인 코리아-VIP’ 통해 '전천후 배우' 입증

기사 등록 2016-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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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박희순이 올해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금까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간기남’, ‘용의자’ 등의 작품으로 개성파 배우임을 입증한 박희순은 지난 8월 코미디 영화 ‘올레’에서 파마머리와 짓궂은 표정, 거침없는 말투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이전에 없던 역할 수탁을 연기한 것에 대해 박희순은 “외모에서부터 수탁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 외모에 변화를 주면 보는 관객들 입장에서 ‘박희순이 이런 역할도 하는구나’라고 인지하는 시간이 단축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9월 영화 ‘밀정’에 특별 출연하며 '올레'와는 180도 다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의열단의 핵심세력 김장옥 역으로 분해 영화 초반부터 송강호화 호흡을 맞추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코믹과 사극, 액션, 스릴러 등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박희순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중이다.

한편 박희순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VIP’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


(사진=리틀빅픽쳐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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