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중국 소속사 바나나플랜과 전속 계약 '중국 활동 전념'

기사 등록 2016-06-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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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미쓰에이 전 멤버 지아가 중국 바나나플랜 산하 바나나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아는 8일 중국 대기업 완다그룹 총수의 아들인 왕쓰총이 소유하고 있는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향후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 컬처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바나나플랜은 중국에서 EXID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아는 중국 활동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바나나컬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지아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0일 지아와의 공식 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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