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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土 예능 정상

기사 등록 2013-01-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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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정상을 차지했다.

1월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논제로 찬반 토론을 하는 '100분 토론'이 연출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9%를, KBS2 '불후의 명곡'은 10.4%를 각각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